타라소프트는
1994년 누구나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시행된 초고속망 확대 정책에 힘입어 컴퓨터를 통한 소통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과학적 꿈'을 기반으로 'korea 포털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의 확대로 인터넷 및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수많은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타라소프트는 인터넷 및 디지털 기술이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앙집중화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2006년에 ‘주식회사 이리움(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그 결과, 2008년 10월 논문 ‘비트코인: 순수한 개인 간 전자화폐시스템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 공개되었습니다.

타라소프트는
‘The world changes, Just as we think’ 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현실과 가상의 연결, 실생활 및 인문학적 관점에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수많은 방법과 모델들을 검토하고 만들어냈으며 폐기하였습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미로를 헤매는 긴 여정 끝에, 블록체인과 실물경제를 연결하는 구조로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고, 이 방향성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10여년의 긴 기간 동안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얻게 된 기술과 개념을 하나로 모아 2020년에 ‘TARACOIN Project’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와함께 ‘타라소프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TARACHAIN은 MAINNET과 COIN의 기본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각각의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합니다.

이를 통해 TARACHAIN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만들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 그루의 나무에서 시작해 숲을 이루듯 TARACHAIN이라는 생태계 내에서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어지고 유기적으로 연동하며 확장해 나아갑니다.

이러한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구성 요소와 종류에 대해 정의하였으며 해당 구성요소가 적절히 작동하기 위한 방법을 시스템에 적용하였습니다.

TARACHAIN을 통해 ‘과학적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상과 함께 숨쉬고 진화해가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나가고 있습니다.